김소월-못 잊어

Category : 이야기 Ⅱ/감동시선 Date : 2013.09.09 21:39 Writer : 송막내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 한끝 이렇지요,

그리워 살틀히 못 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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