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보물이 있는 곳에 그대의 마음 또한 있을 것이네.'
'이 바람에는 미지의 것들과 황금과 모험. 그리고 피라미드를 찾아 떠났던 사람들의 꿈과 땀냄새가 배어 있었다. 산티아고는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가 부러웠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자신 역시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을. 떠나지 못하게 그를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자신말고는.'
아이러니하게도 나 자신을 방해하는 존재가 내가 가진 생각의 한계일 때가 많습니다. 스스로 재단하고 포기해버리곤 하죠. '난 안될꺼야' 오늘도 이런 자신을 발견하고 있지는 않나요?
'이 바람에는 미지의 것들과 황금과 모험. 그리고 피라미드를 찾아 떠났던 사람들의 꿈과 땀냄새가 배어 있었다. 산티아고는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가 부러웠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자신 역시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을. 떠나지 못하게 그를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자신말고는.'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문학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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