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겁니다. 그렇지만 여기에는 한가지 아주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가장 좋은 것'의 기준이 내가 아니라 상대여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가 사용하는 최신형 컴퓨터를 제 3세계의 아이들에게 주면 어떨까요? 그것이 과연 그들이 원하던 컴퓨터일까요? 그들에게 필요한 컴퓨터일까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저가형노트북(XO)'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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