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잔치는 끝났다-최영미(2012년 6월 2일, 에반젤리스트 모임 주제도서) 북나눔나우 에반젤리스트 모임은 함께하는 책읽기와 소외지역 아이들을 위한 책나눔이라는 북나눔나우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에 헌신하는 청년들의 모임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까지 비전 공유, 독서 방법 연구, 독서토론 등을 진행합니다.-참가자: 이지용(발제), 용은주, 이수진, 문일주, 이다혜, 송화준(서기)서른 잔치는 끝났다국내도서>소설저자 : 최영미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1999.09.23상세보기이지용:공감이 많이 갔다. 독서치료로써 또는 허심탄회한 인생을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선정했다.이수진:대학생 때 문예창작과 학생들과 같이 동아리 활동하면서 읽었다. 그때는 어떻게 이런 표현을 쓸까했었는데.. 지금 공감한다. 특히 '아도니스를 위한 연가' 마음이 먹먹했다. 이다혜:최근에 시를 안읽었다. 조금.. 더보기 [강연]제 2회 네트워킹 데이 : 세상愛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사회 혁신 만들기'(출처 : SK세상) 황금 같은 금요일 저녁 7시, 친구들 만나고 술 마시고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불 같은 금요일을 준비하는 사람들 틈에서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하는 사람들이 재단으로 모였습니다. 마치 솜사탕 장수 앞에서 솜사탕을 바라보는 아이들 마냥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누군가를 기다리는데요! 5월 네트워킹 데이 티켓! 그것도 VIP실!! 덤으로 마일리지 카드 까지! 말로만 듣던 원 플러스 원!!한창 배고픈 저녁 7시, 누군가,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사람들은 각기 도시락을 하나씩 들고 전망 좋은 테라스로 발길을 옮깁니다. 금방 지어진 잡곡밥에 여러 종류의 반찬들과 과일까지, ‘행복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행복이 가득해 보여요. 그 모습에 저도 므흣^^언뜻 보면 식도락 여행 같지만 오늘은.. 더보기 SK와 카이스트의 사회적기업MBA 어떻게 보시나요? SK와 카이스트에서 사회적기업가 양성를 위한 MBA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K그룹이 사회적기업 확산과 청년실업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석사급 사회적기업 인재 양성에 나선다.SK그룹은 30일 KAIST와 함께 사회적기업가 경영학석사(MBA)를 개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년 2월부터 사회적기업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최태원 회장은 “청년실업과 같은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지만 기존의 영리기업들이 해결하는 데는 한계에 다달았다”며 “과거 벤처 붐을 일으켰던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이 사회적기업 형태로 일어나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어 “도전적인 인재를 키워낼 첫 걸음으로서 이번 사회적기업가 MBA가 의미가 있다”며 “SK는 이번 M.. 더보기 이전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 4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