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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10장-임금님이야기Ⅱ "떠나지 말라. 짐은 너를 대신으로 삼으리라." 신하를 두게 된 것이 자랑스러웠던 왕이 급히 말했다. "무슨 대신이요?" "사...사법대신이로다!" "그렇지만 판결을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요!" (중략) "그러면 네 자신을 심판하거라. 그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노라. 남을 심판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심판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네가 자신을 잘 심판하게 된다면, 그것은 참으로 네가 지혜로운 사람인 것이로다." -생 텍쥐페리 에서 그대에게 자신을 심판할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판결을 내리시겠습니까? 제가 용서해드릴테니 마음껏 고해성사하세요.^^. ※본 리뷰는 2011년 4월 15일 북 나눔나우(클릭)에 소개된 글입니다. 더보기
어린왕자 10장-임금님이야기Ⅰ "만약에 짐이 어떤 장군더러 나비처럼 이 꽃에서 저 꽃으로 날아다니라거나, 혹은 희곡을 쓰라거나, 물새로 변하라고 명령하여 장군이 자기가 받은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장군과 짐 둘 중에 누구의 잘못이겠는가?" "전하의 잘못이에요." 어린왕자는 거침없이 대답했다. "옳도다. 누구든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해야 하느니라. 권위는 먼저 이치에 맞아야 하는 것이다. 만약에 백성에게 바다에 빠지라고 명령한다면 그들은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짐이 복종을 요구할 권리가 있음은 짐의 명령이 이치에 맞는 까닭이로다." -생 텍쥐페리 에서 리더란 무엇이고 리더의 권위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윗글 또는 그대의 가치관에 기초해서 오늘의 이야기를 완성해보세요. ※본 리뷰는 2011년 4월 12일 북 나눔나우(클릭)에.. 더보기
그대의 책이야기]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지혜나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고, 그대의 계절이 오면 어느 꽃 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김난도 에서 (책과 저자에 대한 정보는 옆에 이미지를 클릭하여 확인해주세요.) 지혜나(사진클릭시이동)의 추천글이야기 취업을 앞둔 취준생.수능을 앞둔 수능생 재수생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은 문구네요. 얼마나 빨리 가는냐보다 그 희망을 놓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의 일을 즐기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화려하게 필것이라 확신합니다. 화려함 뒤에 진다는 불변의 법칙은 있지만 다시 피어나는 생명력 또한 있으니 모두들 킵고잉 :) 북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