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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투덜거리기 좋아하고 남 챙길 줄 모르는 모태(?)이기주의자이다. 뒤늦게 배운 수영에 맛을 들여 나름 취미 수영을 즐기지만 게으른 천성으로 요즘은 쉬고 있다. TV는 거의 안 보지만, 'JTBC 마녀사냥'은 꼭 챙겨본다. 평소에도 독서모임 등에서 또래 이성친구들과 거침없이 섹드립을 즐긴다. 


초등학교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역사학자를 꿈꿨다. 사학과에 입학 후 갑작스레 '현재의 역사(언론 등)'에 관심이 많아 2년간 거의 모든 신문을 보는 오덕질을 한 후, '미래의 역사'에 기여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품었다. 학교를 벗어나 독서모임 활동을 했고, 이 경험이 '책을 통한 사회혁신'을 그리는 바탕이 됐다.


2014년 현재 책 관련 문화컨텐츠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책읽는지하철(2013 서울시 지정 공유단체, 2014 고용노동부 선정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의 대표로 지하철 내 책읽기 플래시몹과 <읽어bar>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책읽기가 아닌 '책읽는 과정'을 즐기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관심이 많다.


사회혁신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3년째 '사회적기업가포럼(회원수 4만 6천여 명)'을 열고 있다. 2013년 한해동안만 21회차의 포럼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63명의 국내 대표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소개하고 900여 명의 청년들과 토론했다. 국내에서 가장 폭넓게 사회혁신 분야 주체들과 교류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다.


보기와는 달리(?), 소심하고, 혼자 있는 것을 즐기는 성격으로 5년쯤 후에는 조용한 곳에 작은 도서관을 짓고 소소한 기획자로 사는 것이 꿈이다. 저서로는 '우리에게는 또 다른 영토가 있다.(2014, 알렙)'가 있다. 2014년 1월 1째주 주요일간지(조선, 중앙, 한겨레, 경향, 문화 등) 지면을 통해 추천도서로 소개되었다.


매체소개 >>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독서모임·명사특강·프로젝트 공유… "소셜미디어 활용해 참여 이끌어냈죠"

-한겨레 책에 美친 청춘 '나눔나우' 송화준을 만나다

-아시아경제 [책을 지키는 사람들]"사람과 책을 잇는다"..'책 읽는 지하철' 송화준 대표

-월간 topclass ‘책읽는지하철’ 캠페인 벌이는 송화준 대표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대신 책을 읽으세요”

-월간 THE PR [인터뷰] 송화준 나눔나우 대표 책과 SNS로 더 나은 세상 향해 한걸음~

-그외 MBC, SBS, TBS, 세계일보, MBN, FOCUS, MBN, 월간 굿모닝팝스, 월간 PAPER, 독서신문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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