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너마저-졸업(가사/듣기)

Category : 이야기 Ⅱ/듣고싶어 Date : 2013.04.07 23:38 Writer : 송막내


그 어떤 신비로운 가능성도 

희망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청년들은 

쫓기듯 어학연수를 떠나고


꿈에서 아직 덜 깬 아이들은 

내일이면 모든 게 끝날 듯 

짝짓기에 몰두했지


난 어느 곳에도 없는 나의 자리를 찾으려 

헤매었지만 갈 곳이 없고

우리들은 팔려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글픈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네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넌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널 잊지 않을게


낯설은 풍경들이 지나치는 

오후의 버스에서 깨어 

방황하는 아이 같은 우리

어디쯤 가야만 하는지 벌써 지나친 건 아닌지 

모두 말하지만 알 수가 없네


난 어느 곳에도 없는 나의 자리를 찾으려 

헤매었지만 갈 곳이 없고

우리들은 팔려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글픈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네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넌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널 잊지 않을게


이 미친 세상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을 믿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