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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Ⅰ/모임소식

[후기]사회적기업가 포럼 4차 교류모임

이강민님께 열심히 땀흘리며 찍은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이렇게 함께 사진을 보며 그날의 추억을 떠올릴수 있게 되었네요^^

지난 9월 17일(토) 사회적기업가 포럼의 4차 교류모임이 있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모임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

이범식 님께서 이렇게 센스있는 안내판을 설치해주셧습니다. ^^ (다들 '좋아요'를 너무 많이 누르셔서 버튼 부분만 종이가 너덜너덜해졌다는 소문도^^)

모임에 앞서 저희는 이렇게 당일 모임의 진행 방향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이제 알겠군요. 스탭중에 누구누구 지각했었는지ㅋㅋ)

정인철 박사님께서 나오셔서 동남아의 사회적기업 사례들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모두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자리가 부족해서 맨뒤에 간이 의자에 앉은 분들은 조금 불편하셨을지도^^;;

당일 사회를 봤던 (주)매드코리아 정세현 대표님입니다. 앉아 계셔도 된다는데도 굳이~!(사실 그 부담감 이해합니다.^^:: 마음이 앉아지지가 않죠ㅜ)

모두 정말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이죠?^^

운영진의 선남선녀 유혜진님과 이범식님입니다. 유혜진님은 광고회사에서 비영리 마케팅을 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범식님은 당일 모임주최된 S사 근무하시는데 조만간 사회공헌팀으로 보직이동을 하실지도 모른다는 군요.^^

저희 운영진의 두 멋남 노준님과 노희승님입니다. 노준님은 얼마전 이직하셨습니다. 좋은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희승님은 어플리케이션 개발회사의 대표입니다. 현재 '볼록'이라는 도서관련 SNS를 운영중인데, 향후 도서분야의 중추적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이날 출석(?)체크를 담당해주신 박희숙님과 소현아님입니다. 이분들 못본분은 없으시죠?^^ (두분 손에 노트를 쥐고 있는 모습 보이시죠? 저 프로정신@.@~) 그러고보니 왼쪽 옆에 포럼의 귀욤이 황지영양도 보이는군요^^

갤탭갖고 놀면서도 땀흘리는 우리 이지용님이십니다.^^ 처음에는 정말 열심이구나 속았죠 ㅋㅋ (사실 실제로도 정말 열심히입니다.^^!)

진행 중간에 사회자 정세현 대표님과 의논을 하는걸 도촬당했네요.^^;;(어떤 분은 정세현 대표가 눈을 감고 키스를 기다리고 있는거 같다는데 정세현 대표는 기다렸는지 모르지만 전 그럴맘 없었습니다.ㅋ)
앞에 살짝 인터넷 기자 협회 조대기 기획원장님도 보이시네요. 저자분을 섭외하고 정세현대표와 함께 모임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별도 사진이 없이 이런 사진으로소개한다는게 참...^^;;

저자분의 강연이 끝나고 서정화님께서 질문을 해주고 계십니다.

한종훈님께서 예리한 질문으로 정인철 박사님을 당황(?)하게 하셨구요^^

소은아님께서는 저자분을 대신해 다른 분의 질문에 열정적으로 답변도 해주시고 또 좋은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현영'보다도 더 애교있는 목소리로 모임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중독성 있는 그 목소리 지금도 자기전에 떠오릅니다.^^)

세상을 바꾸는 쿠폰(세바쿠)의 장중호님께서 질문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번에 런칭한 서비스가 진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쿠폰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사회자 정세현대표님, 시간 부족해서 당황한 모습일까요?^^ "질문 하나만 더 받겠습니다!!!"

북포럼 진행자이신 지식PD 고우성님의 깊이있는 질문이 이어지네요.^^ (고우성대표님은 21일 정인철 박사님을 북포럼에 따로 모시고 예리한 질문을 쏟아냈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질문이 모두 끝나고 (주)엔시스콤의 대표이신 양용희 교수님께서 맺음말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양용희 교수님은 저희 포럼의 운영진으로써 포럼이 순수한 비전을 잘 지켜갈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고 계십니다.^^)

이렇게 잠깐 모여서 사진도 단체사진도 찍었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관계로 원활한 교류를 위해 전체를 세팀으로 나눠 별도의 방에서 자기소개도 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역시 많은 분들이 함께하신 관계로 자기소개만 하다가 끝났다는 소문도....^^;;;)

좋은 모임을 위에 묵묵히 스탭으로써 땀흘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모두 너무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60여 참석자 분들 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 짧은 만남의 아쉬움은 우선은 이렇게 사진으로밖에 달랠수 없네요. 마지막으로 당일찍은 단체사진 3컷을 소개합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