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드릴 말이 있어요 지금껏 날 지켜준 당신에게 난
나의 마음을 숨긴채 웃어야 했죠
무너진 내 모습 그대 볼까봐 겉으론 자신있는 모습으로
난 지켜준 당신앞에 웃고 있었죠
때론 실망한적 많았죠 그대도 나처럼 약해질때 한없이
나의 아픔들은 모두 받아줄거라 믿었는데
하지만 괜찮아요 이제 당신께 말할께요 한번도 그대 상처
감싸주지는 못했지만 난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나를 눈물감추며 날 지켜봐준 그대를
보냈지만 언제나 널 지켜볼께 이젠 넌 나의 곁에 다시
나에게 돌아와줘 언제까지라도 너를 지켜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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