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누군가가 자신의 말을 성의껏 들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당장 눈가가 촉촉해진다. 다름 아닌 기쁨의 눈물이다. 그는 속으로 생각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말을 들어 주는 사람이 다 있군요. 이 사람은 마치 내 입장에 서 본 사람 같습니다."
공감의 시대 - 제레미 리프킨 지음, 이경남 옮김/민음사 |
북나나도 오늘부터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을래요.
우리 '나'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닌 상대와 호흡하는 사람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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