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도 인테리어도 이름도 간판도 뭐 하나 특별할 거 없는 집입니다. 심지어 네이버 지도에서도 검색도 안되네요ㅋㅋ 근데 여기 맛있어요. 저도 처음에 누가 데려갈 때 속으로 뭐 이런 데를 데려가 생각했는데… 괜찮더라고요^^ 나름 점심 때는 줄도 서는 집입니다. 오늘 둘이 갔는데 용감하게 테이블에 앉았다가 4명 기다린다고 구석탱이로 쫓겨났어요.
메뉴는 멸치국수(4천원), 비빔국수(5천원), 만두국(6천원), 김밥(2천원), 치즈김밥/참치김밥(3천원) 등이에요. 양도 많고 김밥은 두툼하게 바로바로 싸서 나와요. 제 별점은요. ★★★★☆ 입니다. 특별할 거 없지만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주변 직장인이라면 다른 메뉴 질릴 때 한번쯤 와볼 만한 곳이에요. 여기 꼭 와야해! 이런 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
아래 지도 입니다. 업체가 검색이 안되서 바로 옆에 있는 카페로 입력했습니다. 붙어 있어서 거기가 거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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