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라고 했지만.. 홍대역에서 마을버스 타고 가야 하는 곳입니다. 1,2번 출구 사이에서 15번 마을버스 타고 가다가 성미산 약수터에서 내리면 됩니다. 부담없는 가격에 제대로된 음식을 맡보고 싶다면 서울에서 이만한 곳도 흔치 않죠^^; 여기 청국장(6천원)과 황태찜(7천원)은 정말 군더더기 없이 훌륭합니다.
제 별점은요. ★★★★☆ 입니다. 제 주변에는 별 다섯개라고 열변 토하는 여기 빠돌/빠순이도 있지만.. 그건 서울촌놈들 얘기고.. 시골에서는 이런 거 많아요. 암튼 서울에서는 인정, 그래서 4개^^
제가 좋아하는 고추 무침입니다. 특별히 사심담아 큼지막하게 세로 사진으로ㅎㅎ
밥 먹기 전에 나오는 숭늉이에요. 전 밥 먹고도 나서도 또 달라고 해서 먹는다는.. 탄수화물 중독.. 사진에는 뭔가(?) 띄운 거처럼 나왔는데, 천정에 달린 조명이 비친 거라는...
메뉴판이 빠지면 안되겠죠? 그럼 참고하세요! 앞으로도 가볍게 밥 먹고 리뷰 올리겠습니다. 집은 월드컵경기장에 가까운 성미산이고, 회사는 합정이라 아무래도 이쪽 부근을 많이 올리게 될 거 같네요^^ 또 뵙겠습니다. 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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