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바라는 마음이 크지만,
때때로 무의미의 존재처럼 다가오는
온라인 관계에 허무를 느끼곤 합니다.
당신도 가끔은 그렇지요?
서로 관계 맺기에 앞서 작으나마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 걸음 용기내어 발을 들여주셨는데
한걸음 더 다가와 달라고 조르는 듯 하여 죄송스럽지만,
제가 작은 단서(?)와 함께 관계를 희망할 수 있도록
당신의 이야기를 조금만 들려주세요.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아래 질문을 참고하세요.
-왜 저와 친구를 맺고자 하셨나요?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계신가요?
-저와의 교류를 통해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어떤 경로로 저를 알게 되셨나요?
혹시 저에 대해 모르시고, 신청하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http://songhwajun.com/notice/2071
이 모든 과정을 누구를 판단하가 위한 게 아니라,
저 나름의 '이해'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편하게 한두 마디 해주세요.
'이야기 Ⅱ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맛집]전원일기 / 청국장, 황태찜 - 맛있고 저렴하나, 홍대역에서 마을버스 타고 가야 함 (0) | 2015.03.23 |
---|---|
지하철은 나의 도서관 (0) | 2015.03.20 |
[사회적기업가포럼]러닝미에서 포럼 참가신청할 때 유의사항 5가지 (0) | 2014.02.07 |
[인터뷰 준비]쌈지농부 천호균 대표-농부는 아티스트 농사는 예술이다. (0) | 2014.02.03 |
화준이 사랑한 공간 007-책읽는지하철 부기족들의 아지트 '인사이트클래스'(홍대역 4번 출구) (0) | 201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