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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Ⅱ/기타

블로그 예찬

1. 부동산은 망하면 끝이지만 블로그는 마르지 않는 글못 (글의 연못)이다.
2. 부동산은 돈을 생각하지만 블로그는 아이디어를 생각한다.
3. 부동산은 남이 알까 민망하지만 블로그는 남이 알수록 좋다.
4. 부동산은 보유세가 겁나지만 블로그는 공짜다.
5. 부동산은 늘 시세를 살펴야 하지만 블로그는 자는 동안 클릭당한다.
6. 부동산은 이웃이 배 아파 하지만 블로그는 이웃이 는다.
7. 부동산은 죽어도 지고 갈수 없지만 블로그는 그냥 두면 된다.

- 송숙희(글쓰기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