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너에게 띄우는 글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할 너와 나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제 더 나이기보다는 우리이고 싶었다. 우리는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접어두자.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고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더보기 [사회적기업가포럼]레디앤스타트 조윤진 대표, This is Arirang 김신중 기획자, 세스넷 이영미 센터장 http://onoffmix.com/event/16987> 더보기 [더나은시사회 3탄]국가대표 김용화 감독 '미스터 고(Mr. GO)' 페이스북 No.1 영화커뮤니티 '영사모'와 '나눔나우'가 함께 준비하는 [더나은시사회]는 멋진 영화도 보고 나눔도 실천하는 새로운 형태의 따뜻한 영화 시사회입니다.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응모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더보기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4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