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적다는 사실은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힘을 반들게끔 유도한다. 그래서 인간은 더 많은 무언가를 상상하게 된다.
어렸을 적 보았던 풍경들이 어른이 되고 나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인생의 기로라고 느껴지는 순간, 먼 옛날의 풍경들이 아른거리며 떠오르는 것이다. 그때마다 알 수 없는 힘이 솟고 위안을 받기도 한다." – 153-154쪽
여행하는 나무 - 호시노 미치오 지음, 김욱 옮김/갈라파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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