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르다보면 편리한 것만 찾게 마련이다. 약속시간에 맞추기 위해 걷기보다 택시를 타게 되고, 점심에 신선한 음식 대신 포장 샌드위치를 먹게 된다. 이런 바쁜 생활로 인해 우리 지갑은 가벼워지고 환경도 멍들고 결국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이 피해를 입는다.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면 일의 부담을 덜고 하루의 생활도 알차게 영위할 수 있다.
지구를 구하는 1001가지 방법 - 조앤나 야로우 지음, 황정일 옮김/도요새 |
편리를 추구하는것은 인간의 본성인 듯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편할까 궁리하는게 '순수본성결정체' 저 부끄의 모습이기도 하지요.^^;; 당신도 혹시 저 부끄처럼 편리를 추구하는 사이, 지구를 망가뜨리고 있지는 않나요?
'이야기 Ⅱ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나비리스] '정말 무개념한 시민들만의 탓일까' [정치의 발견: 박상훈] (0) | 2011.12.04 |
---|---|
'한국희망재단' 프로보노 활동에 대한 온라인보고서-SNS커뮤니티 활성화 및 온라인 모금 (0) | 2011.12.04 |
나눔의 바람은 멈추지 않는다(아름다운교육) (1) | 2011.12.03 |
[미나비리스] '별별 생태실험이 다 있군.' [자연과 생태 11월호: 자연과생태] (0) | 2011.12.02 |
[미나비리스] '음식에서 풍겨나오는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 [첫날 밤 둘째날 밤 그리고 마지막 밤: 무라카미 류] (0) | 2011.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