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못다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펜을 듭니다. 저는 행복한도서관재단과 나눔나우를 대표해서 소중한 기금과 책을 전달 받은 송화준입니다. 이토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나눔의 통로'로서 저희를 찾아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멋진 연말 파티를 준비해주신 고우성님, 조연심님, 오종철님, 임희영님 네 분의 북TV365 가족들, 멋진 공간을 내어주신 강남구청, 이미 글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40여 명의 저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고 소중한 한 권의 책을 내어주신 400여 나누미 여러분들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는 한분 한분의 귀한 손길이 모인 기금과 책이 정말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시자가 되어서 책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또 저희가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을 해주시기를 조심스레 부탁드립니다.
저희 나눔나우와 행복한도서관재단은 온라인 독자공간 '북나눔나우'를 통해 매주 수백 권의 책을 작은도서관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나눔나우는 출판사가 책을 제공하고 독자들이 댓글과 공유로 이를 응원하는 형태의 SNS기반 사회공헌 플랫폼입니다. 출판사에게는 독자들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독자들에게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도서전문 사회공헌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자주 오프라인에서 뵐 수는 없겠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한명의 독자로써 책나눔 댓글 이벤트 때 참여해주신다면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책이 전달되는데 매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한분 한분의 가슴 속에 따뜻함이 풍성하기를, 북TV365가 지식미디어를 넘어 따뜻한 지식미디어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BOOK' 많이 받으세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송화준 드림(나눔나우대표 겸 행복한도서관재단 대외협력담당) mydream@nanumn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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