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살아 계시면 여행을 멀리가서는 아니된다. 멀리 가려면 반드시 어디 있는지 행선지를 알려드려야 한다.’
부모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자식이 밖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면 부모의 걱정은 커진다.
부모재어시던 불원유하며 유필유방이니라
(父母在 不遠遊 有必有方) -논어, 이인 제19장-
* 있을 재(在). 멀리 갈 원(遠). 여행할 유(遊). 반드시 필(必). 방향 방(方)
(父母在 不遠遊 有必有方) -논어, 이인 제19장-
* 있을 재(在). 멀리 갈 원(遠). 여행할 유(遊). 반드시 필(必). 방향 방(方)
부모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자식이 밖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면 부모의 걱정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