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백설이 되고 싶다
그대 가슴에 철썩, 짧은 글 긴 여운 조영아
'이야기 Ⅱ > 감동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행복합니다 (0) | 2011.12.17 |
---|---|
도종환-따뜻하게 안아주세요 (0) | 2011.12.16 |
이해인-나무책상 (0) | 2011.12.02 |
알프레드 테니슨-언제라도 부러워 하지 않으리 (0) | 2011.11.25 |
조남영-행복을 만들어 살며 (0) | 2011.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