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섭리를 우리는 인연이라고 부른다>
"우리 모두는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이다. 이 별들이 서로 만나고 헤어지며 소멸하는 것은 신의 섭리에 의한 것이다. 이 신의 섭리를 우리는 인연이라고 부른다. 이 인연이 소중한 것은 반짝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의 빛을 받고, 너는 나의 빛을 받아서 되쏠 수 있을 때 별들은 비로소 반짝이는 존재가 되는 것."
최인호의 인연 - 최인호 지음, 백종하 사진/랜덤하우스코리아 |
정미나와 함께, 그리고 우리 서로,
오늘의 글과 인연에 대해 이야기나눠봐요.
그대들은 '인연'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본 리뷰는 2011년 4월 18일 북 나눔나우(클릭)에 소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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