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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끝내 전하지 못한 말(가사/듣기) 잠을 자려 누워보면 그 날이 생각나요일어나서 불을 켜도 사라지지 않아요 수 천번도 더 되새겨 본 그 날의 장면에서내가 했어야 했던 한 마디 끝내 전하지 못한 말 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되요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되요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되요 못내 외치지 못한 한 마디끝내 전하지 못한 말 그 말을 했었더라면 그땐 어땠을까요그 말을 듣기위해서 그래봤던걸까요붙잡아주지 않았기에 떠나야만 했나요내가 했어야 했던 한마디 그대 기다렸었던 말 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되요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되요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되요 못내 외치지 못한 한 마디끝내 전하지 못한 말 더보기
조병화-의자 지금 어드메쯤아침을 몰고 오는 분이 계시옵니다.그분을 위하여묵은 이 의자를 비워드리지요. 지금 어드메쯤아침을 몰고 오는 어린 분이 계시옵니다.그분을 위하여묵은 이 의자를 비워드리겠어요 먼 옛날 어느 분이내게 물려주듯이 지금 어드메쯤아침을 몰고 오는 어린 분이 계시옵니다.그분을 위하여묵은 이 의자를 비워드리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더보기
이상순 & 임주연-설마 그럴리가 없어(가사/듣기) 어느 샌가 힘없이 멈춰진두근대던 설레임과 웃음 잊어버린 그날의 약속은되돌아와 조심스레 나를 깨우네 설마 그럴 리가 없어너에게서 멀어져 달려갈 때에아, 흔들리는 듯. 바람에 밀려서 내 꿈이 다시 너의 손길에 머무리네 목소리로 다시 한번 날 부른다면내 꿈이 다시 너의 손길에 머무리네 목소리로 다시 한번 부르면... 아아... 부르면... 설마 그럴 리가 없어너에게서 멀어져 달려갈 때에아, 흔들리는 듯. 바람에 밀려서 내 꿈이 다시 너의 손길에 머무리네 목소리로 다시 한번 날 부른다면내 꿈이 다시 너의 손길에 머무리네 목소리로 다시 한번 부르면... 아아... 부르면...부르면... 부르면... 아아...부르면... 아아...부르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