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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독서모임]2014년 08월 09일 - 박웅현 '여덟 단어' (발제 : 이동영) 참가인원 초과 신청 마감합니다. 9월 모임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10대 후반~30대 초반의 책을 좋아하는 청춘들이 사랑하는 책모임, 청춘독서모임입니다.^^ 참가신청은 입금기준 선착순 마감입니다. 서둘러 신청하시고 미리미리 책읽기 시작해주세요^^ -주제도서: 여덟 단어, 박웅현(클릭)-발 제 자 : 이동영-일 시 : 8월 9일(토) 오후 3시 30분(10분 전 도착 필수)-장 소 : 홍대 허그인 2층 세미나룸(약도 클릭)-참가인원: 10명(입금 기준 선착순)+1년 10권 읽기 도전자들-준비사항: 주제도서 꼭 읽고 오기, 지각하지 않기, 열린 토론 자세-참 가 비 : 언제나처럼 8천원-임금계좌: 우리은행 1002-335-709729 예금주 송화준-신청링크: http://bit.ly/purpleorkr .. 더보기
[모닝페이지]홍대에서 함께 모닝페이지 쓰며 아침을 여실 분~(2차 모집) 현재 10명의 2030대가 함께 모닝페이지를 쓰며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자 5명 정도를 추가 모집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 링크로 이동하셔서 참가신청 해주세요. 일정인원이 쌓이면 모여서 OT후 희망하시는 분들 중심으로 추가 인원을 충원하겠습니다. http://bit.ly/SVpEWS 더보기
[조세일보]열대야 속 잠 못이루는 밤, 바에서 책 한권 읽어볼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독서·칵테일·재즈공연 어우러진 ‘감성충족’ … ‘읽어bar’, 1~5일 가로수길 ‘카페jass’서 7시 어둑어둑한 바에서 밴드가 재즈를 연주하고, 사람들은 북라이트를 켠 채 각자 책을 읽고 있다. 몇몇 사람은 독서삼매경에 빠졌는지 옆에 둔 칵테일잔엔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커플끼리 도란도란 책을 읽으며 데이트하는 남녀도 보인다. ‘바는 술 마시러가는 데 아닌가요?’ 웬 술집에서 책을 읽느냐며 놀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바는 청춘남녀에겐 ‘작업’의 공간이고, 어른들에겐 ‘예쁜 언니’가 있는 곳으로 인식돼 왔다. 여기서 혼자 책을 읽는다면 의도치 않게 유난한 사람으로 비칠 수도 있다. 지난 1일, ‘책읽는 지하철’과 대학생 독서권장 모임 ‘청춘이여 책을 읽자’가 기획한 ‘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