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현실이란 것이 나의 열정을 가로막지는 못했다. 나는 본능적으로 이 일이 나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삶의 기로를 가르는 사건이었다. 변명은 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많은 밤을 반납해왔다. 주말마다, 공휴일마다, 시간이 날 때면 언제나. 그날 밤 나는 학교에 책을 전달하는 꿈을 안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다음에는 훨씬 많은 당나귀들을, 그리고 앞으로 야크 부대를 이끌고 책을 전달하는 꿈을 꾸며 잠들었다. "

히말라야 도서관 - 10점
존 우드 지음, 이명혜 옮김/세종서적
그대가 뽑은 한토막, 그대의 책이야기 송지혜(바로가기/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