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도 않은 경계선을 긋지 마세요.
  지레 짐작해서 함정을 파지 말라는 뜻입니다.
  내가 판 함정에 내가 스스로 찾아가서 빠져버리는 실수를 우리는 자주 하게 되지요.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 누가 가장 멀리 날리나 시합을 했습니다.
  대개 원을 그리며 날다가 얼마 가지 못하고 바닥으로 곤두박질쳤지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종이를 골프공만 하게 똘똘 뭉쳐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동그란 비행기는 없나요? 누가 종이비행기는 꼭 종이비행기처럼 보여야 한다고 했나요?"

20대 청춘단련법 - 10점
최중식 지음/위즈덤하우스
그대가 뽑은 한토막, 그대의 책이야기 김가희(바로가기/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