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도 않은 경계선을 긋지 마세요.
지레 짐작해서 함정을 파지 말라는 뜻입니다.
내가 판 함정에 내가 스스로 찾아가서 빠져버리는 실수를 우리는 자주 하게 되지요.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 누가 가장 멀리 날리나 시합을 했습니다.
대개 원을 그리며 날다가 얼마 가지 못하고 바닥으로 곤두박질쳤지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종이를 골프공만 하게 똘똘 뭉쳐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동그란 비행기는 없나요? 누가 종이비행기는 꼭 종이비행기처럼 보여야 한다고 했나요?"
20대 청춘단련법 - 최중식 지음/위즈덤하우스 |
'이야기 Ⅱ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실이란 것이 나의 열정을 가로막지는 못했다' [히말라야 도서관:존 우드] (0) | 2011.09.20 |
---|---|
'확고한 목표를 향한 발걸음'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0) | 2011.09.20 |
'할 수 있었는데' [이 순간:정채봉 전집 생각하는 동화1] (0) | 2011.09.20 |
옷의 순환구조를 고민하라-사회적기업 '대지를 위한 바느질' 이경재 대표 인터뷰 (0) | 2011.09.19 |
10살짜리 환경운동가 마일로"사람들은 플라스틱 빨대가 우리 손자들이 태어난 뒤에도 지구에 남는다는 사실을 잊고 지내요." (0) | 201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