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Ⅱ/감동시선 서정태-내리는 비는 송막내 2013. 3. 29. 23:25 웬 말이 그리도 많은지비가 내린다서로 육박질하고 흘기고 욕하고비가 내린다외따로 내리는 비는강물이 되어 흘러가느니땅 속에 조용히 스며살고 싶다 한다비가 내린다비에 젖은 비는젖은 그대로 숲이 되어저만치 가 있고 싶다 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읽는 일상의 기록 '이야기 Ⅱ > 감동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외수-새 한마리만 그려 넣으면 (0) 2013.05.19 신경림-다리 (0) 2013.04.01 서정태-꽃의 윤회 (0) 2013.03.29 서정태-소문 (0) 2013.03.29 서정태-석별 (0) 2013.03.29 '이야기 Ⅱ/감동시선' Related Articles 이외수-새 한마리만 그려 넣으면 신경림-다리 서정태-꽃의 윤회 서정태-소문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