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년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커버린 난
다른 친구들처럼 어른이되지 못하고
아직까지 어른의 문앞에 서성이고 있어
그런데솔직히 난 지금 내 상태가 마음에들어
계속해서 불안하고 현명하지 못 할 바에는
...이대로 어른이 되지 않고
내가 살아온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안될까
그렇게 한살에서 죽는건어떨까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 김동영 지음/달 |
그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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