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하는 건 동정이 아니라 인권이다. 나는 내 힘으로 나의 존엄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를 '성공한 천민' 으로 불렀다. '천민임에도 성공했다.' '천민임에도 교양 있다.'가 아니라 나를 나 개인으로 봐주는 세상, 나는 그런 세상을 꿈꾼다."
신도 버린 사람들 - 나렌드라 자다브 지음, 강수정 옮김/김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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