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없는 책>
책을 대할 때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자신을 읽는 일로 이어져야 하고,
잠든 영혼을 일깨워
보다 가치 있는 삶으로 눈을 떠야 한다.
그때 비로서,
펼처 보아도 한 글자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는
그런 책까지도 읽을 수 있다.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책 속에서 그 길을 찾으라.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법정(法頂) 지음, 류시화 엮음/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그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책을 대하고 있나요.
그대,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알려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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