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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위키토크 @ 나눔나우 2회-'세상을 향한 IT 공유경제, 지역 속으로 협동조합' http://onoffmix.com/event/9721> 더보기
'손님은 왕' 친절 강요하는 사회, 파괴되는 공동체(오마이뉴스 기사 발췌) 손님과 점원이 만나는 건 어느 한 쪽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다. 고객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손님과 점원은 서로를 필요로 한다. 서로 도움을 베푸는 계약관계에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 당연하다. 양자 모두가 사람이라면 말이다. 어느 한 쪽이 '왕'이고 어느 한쪽이 '종'일 수 없다. 폭정을 일삼으면 왕의 목도 치는 마당에, 왜 직원이 고객의 어처구니 없는 요구와 무례를 끝까지 감내해야 한단 말인가. 뒤에서 자세히 살피겠지만, 고객에 대한 '무한 친절'은 직원과 회사는 물론 고객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친절의 강요가 한국사회를 파괴한다는 점이다.종업원에게 무례하게 구는 손님은 스스로 지능을 의심해야 한다. 고객의 무례를 견뎌내는 종업원이 사실은 그 뻔뻔한 고객의 소.. 더보기
화준이 사랑한 공간 001-강남역 핫플레이스 '에이블스퀘어(Able Square)' 강남역 11번출구(구 7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버거킹 건물이 있죠. 그 옆골목으로 올라오시면 2분거리 에이블스퀘어가 이렇게 멋지게 자리하고 있습니다.(하단 약도 참조) 2층은 스터디룸 3층은 북카페와 세미나를 위한 컨테이너(뒤에 사진 나와요)가 있죠.※최하단에 약도 있습니다.2층 스터디룸에서 저희는 이렇게 독서모임을 하죠. 기타 스터디룸보다 아늑하고 화창한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다른곳은 좀 딱딱한 느낌이 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방마다 PC가 설치되어 있어서 활용도도 높은 편이네요. 아쉬운 점은 무선인터넷이 불안정 하다는 거~ 3층에는 이렇게 멋진 북카페가 있습니다. 중간에는 커다란 책장에 책들이 꽂혀 있어서 공부하다가 잠시 머리 식힐 때 골라 읽는 재미가 있겠죠?^^그뿐아니라 3층에는 평소에는 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