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잊혀지는 것(가사/듣기)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것을 이해하는듯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황금빛 물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 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 풀잎들처럼서로에 투명하던 눈길속에 만족하던 우리시간을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서로에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 가고 사랑에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차가운 눈길속에 홀로서는 것을 배우며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가쁜 생활속에 테엽이 감긴 장난감처럼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시간을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이제는 소식마져 알수 없.. 더보기 한웅재-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가사/듣기)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해 늦겨울 지나면 새 봄이 오듯저기 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한 줌의 용기와 한 방울의 눈물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 밤 지나면 새 날이 오듯여기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손짓하며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한 줌의 용기와 한 방울의 눈물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 밤 지나면 새 날이 오듯여기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손짓하지 사랑은..사랑은.. 더보기 더 필름(The Film)-안녕(가사/듣기) 한참 니 전화번호를 누르다한참 니 전화번호를 지우다한참 멍하니 앉아 니가 보낸 편지를 보며웃다가 한참 울다가.. 자꾸 니 목소리가 생각나자꾸 니 얼굴이 보고싶어자꾸 사진을 꺼내 우리 함께한 노래를부르다 혼잣말로 해.. 안녕 어떻게 지내 별일없니안녕 그냥 생각나 전화했어안녕 니가 보고싶을땐 늘 이렇게.. 알아 다 부질없는 일인걸알아 이미 다 지난 얘기야벌써 세월이 흘러 계절은 또 우리 앞을스치잖아 마냥 가잖아.. 안녕 어떻게 지내 별일없니안녕 그냥 생각나 전화했어안녕 우린 못본지도 참 오래됐지우... 안녕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안녕 내가 요새 많이 힘든가봐니가 보고 싶을때 늘 난 이렇게 말해..우... 안녕 안녕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안녕 내가 요새 많이 힘든가봐니가 보고싶을때 늘 난 이렇게 말해..음.... 더보기 이전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4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