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6권 인생도처유상수-유홍준 를 읽으며 쓰는 반성문 참 오래된 일이지요. 어린시절 를 읽으며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던 때가 생각납니다. 길고 긴 기다림이 끝나고 이제 잊혀질 때쯤 마침 이 나온다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또 이렇게 출판되기도 전에 가제본을 받아서 읽으니 그 마음이 자못 특별합니다. 우리가 경복궁을 바라볼때 느끼는 열등의식에 대하여 "한국인의 문화의식에는 이중적인 면이 많다, 우리는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할 정도로 민족적·애국적 자부심이 강한가 하면, 한편으로는 이집트, 그리스, 중국의 거대한 문화 유산을 보면 우리 문화는 독창적인 것이 적고 스케일도 작으며 초라하다고 말하곤 한다. 경복궁에 대해 내가 줄곧 듣는 정말로 기분 나쁘고 화나는 말은 "자금성에 비하면 뒷간밖에 안.. 더보기 '회원수 191,000명의 네이버카페' VS '팬수 2,500명의 페이스북 페이지' 어느 쪽이 더 강할까요? ※아래 기사는 필자가 작성하여 위키트리에 송고했던 기사입니다. 해당 위키트리 기사는 당시 수일간 베스트클릭 1위기사로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에 의해 트위터를 통해서만 200여회의 RT를 받았고, 120만명에게 노출되었습니다. 위키트리 기사 링크 본 기사의 목적은 일반 포털 사이트의 커뮤니티와 SNS기반의 커뮤니티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네이버 선정 책분야 대표 카페와 필자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책리뷰 페이지를 활용했습니다. 본 기사에 포스팅에 쓰인 데이터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범위내의 것입니다. 의문이 있을시 직접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단 해당 네이버 커뮤니티 조회수의 경우 여러분의 방문으로 많은 변동있을수 있습니다. 네이버카페 191,000명 VS 페이스북 2,500명 당신의 선택은? 당신은 .. 더보기 어린왕자 21장 -여우와의 만남Ⅲ 여우가 말했다. "내 비밀은 이런 거야. 그것은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지. 잘 보려면 마음으로 보아야 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단다." "네가 장미꼿을 위해 네가 보낸 시간 때문에 장미꽃이 그렇게 소중해진거야." "사람들은 진리를 잊어버렸어. 하지만 넌 그걸 잊어버리면 안 돼.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서는 영원히 네가 책임을 져야 되는 거야. 너는 네 장미꽃에 대해 책임이 있어..." [그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와 함께 보낸 시간때문에 소중해진 것이다.' 그리고... '길들인 것에 대해서는 영원히 책임을 져야 한다.' 여러분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하단에 페이스북 댓글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담벼락에 게시되기.. 더보기 이전 1 ··· 478 479 480 481 482 4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