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10장-임금님이야기Ⅱ>
"떠나지 말라. 짐은 너를 대신으로 삼으리라." 신하를 두게 된 것이 자랑스러웠던 왕이 급히 말했다.
"무슨 대신이요?"
"사...사법대신이로다!"
"그렇지만 판결을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요!"
(중략)
"그러면 네 자신을 심판하거라. 그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노라. 남을 심판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심판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네가 자신을 잘 심판하게 된다면, 그것은 참으로 네가 지혜로운 사람인 것이로다."
그대에게 자신을 심판할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판결을 내리시겠습니까?
제가 용서해드릴테니 마음껏 고해성사하세요.^^.
※본 리뷰는 2011년 4월 15일 북 나눔나우(클릭)에 소개된 글입니다.
자신에게 어떤 판결을 내리시겠습니까?
제가 용서해드릴테니 마음껏 고해성사하세요.^^.
※본 리뷰는 2011년 4월 15일 북 나눔나우(클릭)에 소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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