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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Ⅱ/기타

'93세 노투사의 외침' [분노하라:스테판 에셀]

  인간의 핵심을 이루는 성품 중 하나가 '분노'입니다. 분노할 일에 분노하기를 결코 단념하지 않는 사람이라야 자신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고, 자신이 서 있는 곳을 지킬 수 있으며, 자신의 행복을 지킬 수 있습니다. 따로 또 같이, 정의롭지 못한 일이 자행되는 곳에 압박을 가하는 것이 우리 각자가 해야 할 일 입니다.-p.55

분노하라 - 10점
스테판 에셀 지음, 임희근 옮김/돌베개
그대가 뽑은 한토막, 그대의 책이야기 백희권(바로가기/원글)

  '분노'하면 긍정적인 뉘앙스의 어휘는 아닌데요. '분노'와 '저항'을 말하네요. 공정치 못한 사회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말 할 수 있는 용기, 잘못된 상황에 대해 분노할 수 있는 용기 당신에게는 있나요?

그대는 오늘 무엇에 대해 분노를 느끼나요, 또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