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Ⅱ/기타 공자왈, ‘나는 덕을 좋아하기를 여색(색色)을 좋아하는 것과 같이 하는 자를 보지 못하였다.’ (子曰 吾未見好德을 如好色者也로라) 자왈 오미견호덕을 여호색자야로라 송막내 2011. 9. 14. 02:53 공자왈, ‘나는 덕을 좋아하기를 여색(색色)을 좋아하는 것과 같이 하는 자를 보지 못하였다.’ 자왈 오미견호덕을 여호색자야로라 (子曰 吾未見好德을 如好色者也로라) -논어, 자한 제17장- * 나 오(吾). 어진이 덕(德) 색을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이와 같이 덕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은 세상이 되는 것이다. 글 정광영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한학전문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읽는 일상의 기록 '이야기 Ⅱ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에 태어난 사람을 두려워해야 한다. 미래를 사는 그들이 오늘의 우리만 못할 거라고 어찌 말하겠는가? 그러나 후생으로 40, 50세가 되어도 알려짐이 없으면 역시 두려울 게 없다.’ (0) 2011.09.14 ‘싹은 났지만 꽃이 피지 않는 것도 있으며, 꽃은 피었지만 열매를 맺지 않는 것도 있다.’(苗而不秀者有矣夫며 秀而不實者有矣夫인저) 묘이불수자유의부며 수이부실자유의부인저 (0) 2011.09.14 ‘흘러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구나.’(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인저 不舍晝夜로다) (0) 2011.09.14 ‘산을 쌓는 데 비유하자면 한 삼태기를 채우지 못해서 그만 두는 것도 내가 그만두는 것이다. 땅을 평탄하게 하는데 비유하자면 비록 한 삼태기를 부었더라도 일이 진척이 되었다면 내가 나서서 하는 것이다.’ (0) 2011.09.14 ‘상복을 입은 사람을 보거나, 혹은 관복을 입은 사람이나 맹인이 나타나면, 비록 어린사람일지라도 반드시 일어나 예를 차리고, 또 그 앞을 지날 때는 종종걸음으로 빨리 지나셨다.’ (0) 2011.09.14 '이야기 Ⅱ/기타' Related Articles ‘뒤에 태어난 사람을 두려워해야 한다. 미래를 사는 그들이 오늘의 우리만 못할 거라고 어찌 말하겠는가? 그러나 후생으로 40, 50세가 되어도 알려짐이 없으면 역시 두려울 게 없다.’ ‘싹은 났지만 꽃이 피지 않는 것도 있으며, 꽃은 피었지만 열매를 맺지 않는 것도 있다.’(苗而不秀者有矣夫며 秀而不實者有矣夫인저) 묘이불수자유의부며 수이부실자유의부인저 ‘흘러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구나.’(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인저 不舍晝夜로다) ‘산을 쌓는 데 비유하자면 한 삼태기를 채우지 못해서 그만 두는 것도 내가 그만두는 것이다. 땅을 평탄하게 하는데 비유하자면 비록 한 삼태기를 부었더라도 일이 진척이 되었다면 내가 나서서 하는 것이다.’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