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칭찬은 속삭임처럼 듣고, 부정저인 말은 천둥처럼 듣는지? 왜 내가 당신과 함께 나눈 긍정저인 얘기는 중요하거나 실제적이지 않고, 부정적인 이야기는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오는지? 칭찬의 과도한 축소, 그리고 비판에 대한 과도한 민감성은 진정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의 자아 존중감이 상처 입는다. 우리는 우리르 거부하는 사람들을 정복하려고 그들을 추적하기에 이른다. 이것이 자아 존중감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믿으면서 말이다. 역설적인 이야기지만 이미 우리 주변에 널려있는 격려를 감지하는데 실패하면서 말이다.-안소니 드 멜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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