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볼 일 겸 가벼운 여행겸 대전에 갔다왔습니다. 전에 대전 갔을 때 우연히 들렸다가 마음에 들어서 다시 들린 카페가 있는데요. 바로 ‘도시여행자’라는 카페에요. 예전에 많은 분들께 추천 받았었는데 이번에 도시여행자 서가에서 발견하고 후루룩 라면 먹듯이 읽어버렸네요. (일본작가 책이니, ‘라멘'이라고 해야하려나?ㅎㅎㅎ)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만약 내가 여기에 태어난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그런 것을 생각해보는 습관이 생겼다.
'만약 나였다면...'
그런 시점으로 생각해보는 것 만으로도
모든 풍경이 나에게 가까워진다.
-Love&Free 中-

도시여행자에 갔을 때는 이렇게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 눈에 더 잘 띄었죠. 

물론 저는 읽고 나서 이렇게 이쁘게(?) 꽂아두었습니다^^ 책 입장에서는 누워있는 게 편했을지도^^;;;

카페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낡은 건물의 1,2층을 함께 쓰고 있는데, 사진은 입구 쪽에서 바라본 2층 공간입니다. 가끔의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공간으로 쓰이는 듯 합니다. 창이 큼직큼직해서 채광도 좋고요. 인테리어는 특별할 것도 그닥 고급스럽지도 않지만, 편안히 책 읽기에도 간단하게 개인 작업이나 회의(사진 왼쪽 통유리 방)하기에도 적합하게 쓰임새를 잘 고려해서 짠 듯한 모습입니다.^^ 카페 궁금하시는 분도 있을 까봐 주저리 주저리.. 이쯤 마무리하고 도시여행자는 다음에 별도 리뷰 하는 걸로. 


아래는 책 보면서 마음에 들었던 페이지들입니다. 귀차니즘은 옮겨적기를 힘들게 하네요. 찰칵찰칵으로 대신합니다.^^ 


러브 앤 프리 LOVE & FREE
국내도서
저자 : 다카하시 아유무 / 양윤옥역
출판 : 에이지21 20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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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 도시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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