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Ⅱ/기타

‘검소해서 잃어버릴 것은 거의 없다.’

‘검소해서 잃어버릴 것은 거의 없다.’
 

이약실지자 선의니라
(以約失之者 鮮矣니라) -논어, 이인 제23장-
 
* 검소할 약(約). 잃을 실(失). 적을 선(鮮)

 
사치(奢侈)하면 방탕하고 예(禮)에서도 멀어진다. 군자는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하다.
소인배는 자신에게 너그럽고 남에게는 인색하다.
 
글 정광영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한학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