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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심을 버리기는 몹시 어렵지만, 질투가 아닌 선망으로 전환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즉,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는 것에 가슴이 떨려야 한다. 사람은 대부분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내가 낫지만 ,다른 사람이 나보다 나은 점도 반드시 있다. 이때 타인의 장점을 질투하면, 그의 장점은 가려지고 약점만 두드러지는데, 이 경우 나는 나를 개선시키거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차버린 셈이 된다. 하지만 그것을 선망으로 전환하면, 그 사람의 장점을 내가 긍정적으로 수용함으로써 나를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태어나는 순간 모든 인간의 가능성은 100퍼센트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능성은 줄어드는데 줄어든 가능성은 성취로 보상된다. 이때 성취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왔는가에 의해 달라진다.
공부는 배우는 것(學) 익히는 것(習), 두 개의 바퀴로 되어 있는데 우리는 배우는 것만이 공부라고 여긴다. 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실천하고 그것을 현실태로 담아낼 때 비로소 공부가 완성된다.
나의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때론 힘겨운 일입니다. 저자는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면 질투하지 말고 선망의 대상으로 삼으라고 하네요. 본받을수 있는 대상이 곁에 있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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