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의 Plan2F] 사회적기업 트위터 운용 전략

Category : 이야기 Ⅱ/기타 Date : 2011.07.26 20:26 Writer : 비회원

  트위터가 국내에서 주요한 SNS로 부상하였고, 사회적 기업도 효율적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위해서는 트위터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트위터 계정을 열게 되면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팔로워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게 됩니다. 그러나 트위터에서는 팔로워가 많은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팔로워가 어느 정도 볼륨 이상은 되어야 컨텐츠 확산 효과도 생기겠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의 맞팔 문화를 이용하거나 RT 이벤트를 활용해 팔로워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맹목적으로 팔로워만 많다고 소기의 마케팅 효과를 거두긴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트위터의 팔로잉이나 운용 전략에 있어서도 체계적인 전략과 전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타겟 고객을 팔로워로 만들어 효율적인 마케팅 효과를 얻으실려면 다음과 같은 전략이 좋다고 봅니다.

 
1. 타겟 소비자층을 팔로워로 확보
    - 관련 분야나 공통 관심사를 가진 트위터 사용자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팔로잉  후 상호 작용을 통해 팔로워로 유도
       팔로잉 > 인사 > 커뮤니케이션 > 친밀감 강화

2. 정보적 가치가 있거나 흥미로운 컨텐츠를 꾸준히 트윗
   - 리트윗할 만한 가치가 있는 컨텐츠는 자발적으로 확산된다!
   - RT 되면서 코멘트가 추가될 것을 배려하여 가급적 100자 이내의 간결한 문구로 트윗!
   - 가급적이면 링크가 담긴 트윗이 리트윗될 확률이 높다.
   - http://2u.lc와 같은 단축 URL을 사용하면 클릭율도 확인 가능.

3. 핵심 허브 역할을 하는 트윗 사용자와의 친밀도 강화
   - 트위터 확산 지수가 높은 트윗 사용자와 잦은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도 강화

4. 트위터 모니터링을 통해 브랜드, 관련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트윗 사용자 팔로잉
   - 재규어 등 해외 기업은 자사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트윗이 올라오면 몇 분내에 팔로잉을 하는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구축해서 운용 중

* 공짜로 트위터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하는 방법 : 구글 실시간 검색에서 키워드를 검색해서 하단에 나타나는 구글 알리미로 등록해두면 꾸준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얼마전까진 트위터사가 구글에 DB를 돈받고 제공했었는데... 이제는 안한다더군요.
참조 링크 : http://geek2live.org/archives/263

5. 트윗 모임 구축
    - 트윗 모임을 구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트윗 모임을 구축하게 되면 회원들이 운영자를 자동으로 팔로잉도 하게 되고, 의도하는 주제에 대한 이슈 조성이나 프로모션의 서포터들도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기업에 대한 직접적인 주제를 선정하면 모임이 활성화되기 어려우니까 조금 가볍고 누구나 공감갈만한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트윗 커뮤니티 운영도 만만찮은 일입니다. 열심히 해야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으므로, 자칫 잘못하면 또 다른 업무가 될 수 있습니다.

<결    론>
트위터 마케팅도 결국은 타겟 소비자를 중심으로 팔로잉하고, 좋은 컨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며, 팔로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하여 Engage하는게 정석!

글 김재원 Plan2F's Blog, 소셜미디어연구소 공동운영자, 농산물소셜커머스 팜미 Co-Founder & C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