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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랑은 상처를 남긴다" [황금동굴:하재봉 저] "모든 사랑은 상처를 남긴다. 상처가 없는 사랑은 없다. 그러나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서 사랑을 피할 수는 없다. 사랑의 화살은 피하고 싶다고 피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탄두에 유도전자감응장치가 부착된 것처럼, 그것은 아무리 구석진 곳에 숨어 있어도 운명적으로 찾아온다.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우리가 다시 고개 돌리는 순간, 그 짧은 욕망의 바늘구멍 속으로 사랑은 폭풍처럼 우리를 덮친다." 황금동굴 - 하재봉 지음/이레 [그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사랑...참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죠. 여러분은 사랑과 이별 그리고 상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대,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알려주실래요? ※하단에 페이스북 댓글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담벼락에 게시되기 원치 않으시.. 더보기
"대답 없음도 대답이다" [생각이 나서:황경신 저] "기다리는 답이 오기를 기다리다, 나도 누군가에게 기다리는 답을 기다리게 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러자 오래전에 했던 생각이 다시 떠올랐다. 대답 없음도 대답이다" 생각이 나서 - 황경신 지음/소담출판사 [그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가희나 생각 "대답 없음도 대답이다. 여기서 멈칫해버렸네요. 이만큼 답답하고 비겁한 대답도 없는데, 생각해보면 저도 참 많이한거같아요 무언의 대답...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하단에 페이스북 댓글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담벼락에 게시되기 원치 않으시면 'Facebook에 게시'의 체크를 해제하신후 글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외모는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방치하는 것은 게으름이다"[너, 외롭구나:김형태 저]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꿔라. 웃기는 소리입니다.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못생긴 사람을 기피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동물의 세계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모에서 보편적인 아름다움이란 분명 존재합니다. 똑같은 말도 잘생긴 사람이 할 때 보다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당한 편견이 아니라 인간 본성입니다. 부당한 것은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잣대가 아니라, 외모는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방치하는 게으름입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세상을 원망 말고, 더 늦기 전에 자신을 변화시키고 외모를 가꾸세요. 더 자주 싯고, 바르고, 운동하고, 부지런한 생활을 하며 나 자신에게 한시도 관심을 끊지 마세요 당신이 스스로 그렇게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 당신의 얼굴, 인상, 몸매는 달라집니다. 그것은 자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