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만이 뿜어낼 수 있는 향기"[가족 앞모습:최인호 저] 알렉스나 "일반적으로 모든이에게 공통되는 사항일거에요. 특히나 요즘같이 세계정세, 한국의 현실 등 여러모로 쉬운 상황이 아닌 경우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신무장'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런 문구가 가장 적절할듯해요. "사람은 누구나 사막보다는 풍요한 오아시스를 꿈꾼다. 그러나 사막은 죽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 있는 것이다. 이러한 향기는 마음껏 수분을 빨아들이고 자양분이 넘쳐 아름다운 꽃을 피워 올리는 나무에서는 절대로 날 수 없는 향기인 것이다. 사막의 고통과 죽음과 같은 인내 속에서 참고 견디며, 일 년에 단 며칠 동안만 내리는 물을 빨아들여 그 물을 소중히 간직하는 겸손함만이 뿜어낼 수 있는 향기이다." 가족 앞모습 - 최인호 지음, 주명덕 사진/샘터사 나쁜 상.. 더보기 "그들은 비관론자를 무시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죽은 CEO의 살아있는 아이디어:토드 부크홀츠 저] "우리가 탐구해온 CEO들은 어느 순간 모두 실패의 구렁텅이에 빠져, 믿었던 친구들에게서조차 '그만두라'는 나지막한 속삭임을 들어야 했다. 삶의 전투에 지친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 가게를 발견하기 전까지 30년동안 그 소리를 들어야 했다. 10인의 CEO들은 비관론자들을 무시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죽은 CEO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토드 부크홀츠 지음, 최지아 옮김/김영사 [그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세상의 고정관념과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 아닐까요? 당신의 생각이 독창적이고 획기적일수록 세상은 당신을 비웃고 조롱할지도 모릅니다. 그건 당신이 허황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당신의 원대한 꿈을 상상할 능력이 상대방에겐 없기 때문.. 더보기 "자유를 빼앗는자 역시 자유롭지 못해"[만델라 자서전:김대중 역] "내가 만약 다른 사람의 자유를 빼앗는다면 남에게 나의 자유를 빼앗긴 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진정으로 자유롭지 못하다. 억압하는 사람과 억압받는 사람은 마찬가지로 인간성을 상실하게 된다. 내가 감옥에게 풀려 나왔을 때 억압하는 자와 억압받는 자 둘 다를 해방시키는 것이 나의 사명이었다." 만델라 자서전 - 넬슨 만델라 지음, 김대중 옮김/두레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인간의 두려움이 무엇인지, 그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뜻을 알고 싶은 이에게 꼭 함께 해야 할 책이다." 승철나와 함께, 그리고 우리 서로 아침인사와 더불어 이야기나눠봐요. ※본 리뷰는 2011년 4월 26일 북 나눔나우(클릭)에 소개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460 461 462 463 464 465 466 ··· 4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