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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이라도 반짝일 수만 있다면"[공중그네:오쿠다 히데오 저] "무너져버릴 것 같은 순간은 앞으로도 여러번 겪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주위 사람이나 사물로 부터 용기를 얻으면 된다. 모두들 그렇게 힘을 내고 살아간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런 저런 심각한 일들에 비하면 나의 고민은 모래알 하나에 불과할 것이다. 사라진대도 상관없다.바람에 날려가도 괜찮다. 그때 그때 한 순간이라도 반짝일 수만 있다면" 공중그네 -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은행나무 진주나와 함께, 그리고 우리 서로, 오늘의 글에 대해 함께 이야기나누며 한주를 시작해요. 대학생 가족 여러분, 시험은 잘 보고 계신가요? ※본 리뷰는 2011년 4월 25일 북 나눔나우(클릭)에 소개된 글입니다. 더보기
"신의 섭리를 우리는 인연이라고 부른다"[최인호의 인연] "우리 모두는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이다. 이 별들이 서로 만나고 헤어지며 소멸하는 것은 신의 섭리에 의한 것이다. 이 신의 섭리를 우리는 인연이라고 부른다. 이 인연이 소중한 것은 반짝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의 빛을 받고, 너는 나의 빛을 받아서 되쏠 수 있을 때 별들은 비로소 반짝이는 존재가 되는 것." 최인호의 인연 - 최인호 지음, 백종하 사진/랜덤하우스코리아 정미나와 함께, 그리고 우리 서로, 오늘의 글과 인연에 대해 이야기나눠봐요. 그대들은 '인연'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본 리뷰는 2011년 4월 18일 북 나눔나우(클릭)에 소개된 글입니다. 더보기
"스티브 잡스의 위기 제대로 바라보기"[스티브 잡스의 신의 교섭력:다케우치 가즈마사 저] "위기는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기회라는 입구에 설 수 있다." -다케우치 가즈마사 (책과 저자에 대한 정보는 옆에 이미지 클릭) 소은나(이미지클릭)의 추천 글입니다. 하단의 댓글창을 통해서도 소은나/북나나와 이야기 나눠보세요~ 우리가 바라보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건 위기뿐만은 아니겠죠.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해본적있나요? 난관에 닥쳤을때 자신만의 극복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본 리뷰는 2011년 4월 14일 북 나눔나우(클릭)에 소개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