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Ⅱ/기타

"가장 위대한 미친 짓"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파울로 코엘료]


'나는 좀더 미친짓을 했어야 했어.' 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그녀에게도 깨달음은 너무 늦게 찾아왔다...
내가 널 안 지 일 주일밖에 되지 않았어. 네게 '사랑해'라고 말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지. 아니, 내가 이 밤을 넘길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니, 그 말을 하기엔 너무 늦었는지도 몰라.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미친 짓은 바로 사랑이야....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10점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문학동네
오늘의 추천가족 : 이미현(바로가기)

 
 진정한 사랑을 맡보는것, 어쩌면 정말 미친 사람들만이 느낄수 있는 특별한 감정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떤 미친짓을 해보셨나요. 그리고 어떤 미친짓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위대하지 않은(=사랑이 아닌) 미친짓이어도 좋습니다.

나는 이런 미친짓도 해봤다. 나는 이런 미친짓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