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남은 시간이 24시간 이하라는 말을 이고르박사에게 들은 후}
"내가 깨어 있을 수 있도록 약이든 주사든 무엇이든 주세요. 잠이 쏟아지지만 난 자고 싶지 않아요.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내 삶이 영원하다고 믿었을 때 항상 나중으로 미루어왔던 것들요. 내 삶이 살아볼 만한 가치가 없다고 믿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내 관심을 끌지 못했던 것들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문학동네 |
오늘 그대는 자신을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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