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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Ⅱ/기타

군자는 글을 널리 배우고 예로써 지켜야(요약 要約), 비로소 도(道)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君子 博學於文이오 約之以禮면 亦可以弗畔矣夫인저)군자 박학어문이오 약지이례면 역가이불반의부인저

‘군자는 글을 널리 배우고 예로써 지켜야(요약 要約), 비로소 도(道)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君子 博學於文이오 約之以禮면 亦可以弗畔矣夫인저 -논어, 옹야 제25장-
군자 박학어문이오 약지이례면 역가이불반의부인저

* 넓을 박(博). 글월 문(文). 묶을 약(約). 비로소 역(亦). 아니 불(弗). 배반할 반(畔)

박학이란 널리 학문(學文)을 배우라는 것이다, 사람이 되는 인성교육을 말하는 것이다.

널리 배우고 배운 것을 예의에 어긋남 없이 실천한다면 비로소 군자라는 말씀이다.

벼는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알량한 배움으로 교만하지 말라.

늘 자신을 단속하고 예로서 정성을 다하라 그래야 인자(仁者)라 할 수 있다.

정광영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한학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