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이 존재하려면 사회적기업을 이용하는 착한 소비자도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
한국소비자원에서는 매달 '소비자시대'라는 이름으로 1987년부터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2010년 작년부터는 더욱더 '말랑말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기자단이 함께 집필에 참여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한국소비자원 대학생 기자단의 기사 내용을 보면 단순히 소비자의 권익을 위한 기사뿐만 아니라, 착한소비를 소개하고 착한기업을 응원하는 목소리의 기사가 속속 나오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매달 '소비자시대'라는 이름으로 1987년부터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2010년 작년부터는 더욱더 '말랑말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기자단이 함께 집필에 참여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한국소비자원 대학생 기자단의 기사 내용을 보면 단순히 소비자의 권익을 위한 기사뿐만 아니라, 착한소비를 소개하고 착한기업을 응원하는 목소리의 기사가 속속 나오고 있다.
6월 배신애 기자(계명대)는 "이윤이 노동과 서비스를 제공한 현지 주민들에게 제대로 분배되지 못하고 자본가인 사업자에게만 돌아갔다."고 하며 공정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기사로 내보냈다.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을 지지하는 것, 제품 판매 금액의 일부를 사회문제 개선을 위해 쓰는 공익 연계 상품을 소비하는 것, 비윤리적이거나 공익에 해를 끼치는 기업의 제품을 사지 않는 불매운동 등이다."고 하며 착한 소비의 의미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같은달 신지선 기자(충북대)는 공정무역에 대한 이야기를 더불어 '아름다운 커피'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한국소비자원 대학생 기자단의 글은 http://blog.kca.go.kr(소비자가 행복한 블로그)에서 언제든 볼 수 있다.
- 사진출처 : 소비자가 행복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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