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느낄수 있는 마음" [LOVE & FREE:다카하시 우유무]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느낄수 있는 마음" 많이 먹을 필요는 없어 생선 한 마리라도 뼈까지 맛보렴 그 편이 진짜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 많이 읽을 필요는 없어 한권의 책이라도 책장이 뚫어질때까지 읽어보렴 그 편이 진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니까 많이 사랑할 필요는 없어 한 사람이라도 마음 구석구석 사랑해보렴 그 편이 진짜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까 LOVE & FREE 러브 앤 프리 : NEW YORK EDITION (개정판) - 다카하시 아유무 지음, 양윤옥 옮김/에이지21 ※오늘 는 윤현석님(클릭)께서 추천해주신 책에서 인용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과 친구가 되어보세요. booknana comment 우리는 과연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충분히 느끼고 있는걸까요? 저도 글을 쓰며 잠시 눈을 감고 .. 더보기 "네 날개를 맘껏 펼치기를"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 저] "네 날개를 맘껏 펼치기를" '인생에서 상처 받은 사람들이 한 둘이야?' 엄마는 이런 어법을 아주 싫어한다.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너의 후두염이 경시 받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니까. 인생은 고통 콘테스트가 아니잖아. 엄마의 고통도 너의 고통도 모두가 존중 받아야 하니까. 인간은 자유를 원할 때에만 자유로워진다. 다른 사람은 우리가 자신을 해치고 상처낼 때에만 우리에게 상처 입힐 수 있다. 불행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일어난 일 때문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 믿음, 선입견.... 즉 표상이다. 사랑하는 딸! 그냥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네가 살아 내는 오늘이 되기를. 당연한 것을 한 번 더 당연하지 않게 생각해 보기를, 아무것도 두려워 말고 네 날개를 맘껏 펼치기를. 약속.. 더보기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저]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가장 훌륭한 꽃은 없다. 저마다 훌륭하다. 개나리는 개나리대로,동백은 동백대로, 자기가 피어야 하는 계절이 따로 있다. 꽃들도 저렇게 만개의 시기를 잘 알고 있는데, 왜 그대들은 하나같이 초봄에 피어나지 못해 안달인가?' 잊지 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그대, 인생을 얼마나 산 것 같은가? 이 질문이 너무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물어보겠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24시간에 비유한다면, 그대는 지금 몇 시쯤을 살고 있는 것 같은가? 한번 계산기를 들고 셈해보자. 그대가 대학을 스물넷에 졸업한다 .. 더보기 이전 1 ··· 473 474 475 476 477 478 479 ··· 4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