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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변호사가 말하는 직업 선택 십계명" [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박원순 저] 원순씨의 직업 선택 십계명 남들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는 젊음은 설혹 찬바람 부는 시베리아 벌판에서 시작하더라도 언젠가는 툰드라 지대를 넘어 세상이의 중심에 우뚝 섭니다. 1.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던져라 젊은이들에게는 물음표가 필수 아이템입니다. 입시 위주교육과 취업 줄 세우기 속에서 정작 소중한 것들은 잊고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고민해보세요. 2. 남들의 시선에 갇히지 말라 다른 갈매기들이 먹이에만 집착할 때 조너선은 하루 종일 나는 연습에 열중했습니다. 남들이 의아한 눈길로 바라보았지만 그는 묵묵히 활공을 즐길뿐이었습니다. 그 결과 조너선은 마음먹은 대로 날개를 쓸 수 잇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남들이 가는데로 따라가.. 더보기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법정 저]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는 좋은 말을 듣기 위해 바쁜 일상을 쪼개어 여기저기 찾아 다닌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번번히 실망한다. 그 좋은 말이란 무엇인가? 또 어디에 좋은 말이 있는가? 그리고 무엇 때문에 좋은 말을 들으려하는가? 아무리 좋은 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할지라도 자신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 어떤 좋은 말도 무의미하고 무익하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법정(法頂) 지음, 류시화 엮음/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booknana comment 세상에 좋은 얘기가 참 많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얘기를 듣기에 앞서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제가 똑똑하거나 특별한 사람이라서 그렇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성실하게 생활하고 선.. 더보기
"당신이 나를 숙녀로 대해주니까요"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이민규 저] "당신이 나를 숙녀로 대해주니까요" 가능성을 믿어주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나는 것을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합니다.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온느 조각가의 이름인데, 그 신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키프로스의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여성을 혐오해 평생 독신으로 지내기로 했다. 한번은 상아로 여자를 조각했는데 그 아름다움이 너무 완벽해 그 작품과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는 살아 있는 연인을 대하듯이 조각에 옷을 입히고 손가락에 보석 반지를 끼우고 목에는 진주목걸이를 걸어주었다. 그는 상아 여인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정성을 다 쏟았다. 아프로디테 제전에서 자기의 임무를 훌륭히 끝낸 피그말리온은 제단 앞에서 간절히 기도했다. "신들이여! 저 상아 처녀를 제 아내로 점지해주소서." 그의 정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