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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다크호스, 10년의 자활사업을 통해 검증된 전문가 집단의 멘토링을 기대하세요.” – 열매나눔재단 서경준 사무국장 ※본 인터뷰 기사는 온라인 매거진 보라(클릭)에 송고된 글입니다. 취재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기대를 하고 가는 경우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열매나눔재단은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역사가 가장 짧은 기관으로 취재 전 기대가 크지 않은 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만나서 얘기나누면서 올해 사업 성과를 기대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에 대한 내용은 아래 인터뷰 내용에서 확인하기로 하자. 열매나눔재단은 그동안 탈북자 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온 NGO로, 전 직원의 70%이상이 탈북자와 소외계층로 구성된 (주)메자닌아이팩을 비롯하여 5개 사회적기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70여개 사회적기업에 대해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 사무국장은 “한국의 짧은 .. 더보기
“마이크로크레딧 경험과 성북구의 풍부한 자원연계로 사회적기업을 성장시킵니다.” – 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성북센터 이원태 팀장, 조나영 RM ※본 인터뷰 기사는 온라인 매거진 보라(클릭)에 송고된 글입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빈곤층의 경제적·심리적 자활을 지원하고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적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1800여개 업체에 39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2011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성북센터의 업무 총괄은 이원태 팀장으로 마이크로크레딧 담당에서 올해부터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을 맡게 됐다고 한다. 인터뷰에는 새롭게 부임한 이원태 팀장(이하 이)과 더불어 3년 동안 인큐베이팅 센터의 담임멘토를 맡아 온 조나영 RM(이하 조)이 함께했다. 아무래도 각 모기관의 특성이 .. 더보기
[사회적기업가포럼]025회-위제너레이션 홍기대, 위누 허미호, 한국IT개발자협동조합 오철 참가신청 바로가기>> 더보기